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10월 04일 14시40분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마포고깃간', 창업특전 프로모션 진행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전액면제에 인테리어 비용 할인 등 약 1,9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혜택을 20호점 한정으로 제공한다"며 "아울러 상권 규모에 따라 무이자 창업대출을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어 초기 본인 보유자금을 최소화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마포고깃간은 특등심, 부채살, 갈비살 등 소고기와 삼겹살, 목살, 냉삼 등 돼지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 브랜드이다. 고금리, 경기침체에 따른 외식 소비 감소 추세 속에서 해당브랜드는 삼겹살, 돼지고기, 소고기를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주류 가격파괴 전략까지 더해져 고객 만족도 및 재방문률이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소고기모듬(큰소한마리) 800g이 59,000원, 돼지고기모듬(큰돼지한마리) 900g이 39,000원이며 단품메뉴로 특등심(200g)이 16,800원, 삼겹살(300g)이 15,000원에 불과해 가성비 고깃집으로 입소문이 났을뿐만 아니라 소주와 맥주 가격도 2,000원으로 책정하여 애주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맹점 운영에 있어서는 육부장, 조리실장이 필요없는 구조로 남자나 여자 구분없이 창업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 가능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육류 부위별 맞춤 원팩시스템을 통해 중량대로 접시에 담기만 하면 세트메뉴를 준비할수 있고 밑반찬 역시 패킹포장으로 공급되어 서빙이 1분 내에 완료된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또한 홀 직원 동선을 최소화한 테이블오더 시스템 도입, 불판 세척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일회용 석쇠 사용을 통해 테이블 18개 기준으로 주방 2명, 홀 3명의 적은 인원 구성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측면에서의 장점도 보이고 있다.
마포고깃간 관계자는 "2차집의 붕괴로 지금은 저가 1.5차집이 뜨고 있고 이런 저가 1.5차 고깃집의 선전은 당분간이 아닌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오피스, 아파트, 대학가, 주택가 등 모든 상권에서 선전하고 있다. 실례로 하계점의 경우 테이블 16개로 1억3천만원이라는 놀라운 월매출을 기록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목동점이 현재 공사중이며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하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고기집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사장님들은 당사의 창업특전 프로모션과 무이자 창업대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용현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10-05 17면
http://sjbnews.com/828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