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종근 - 2024년 09월 29일 13시31분
완주 상관 K치유명상센터 부설 미르치유팜, 기전대 허브조경 전공과 MOU
이로 인해 치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으로 전북 치유산업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됐다.
미르치유팜 김경곤 원장은 10여년 전부터 상관면 원용암 마을 일원에서 조경, 산림, 원예 치유명상 관련 준비를 해왔다. 때문에 이번부터 치유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위탁교육을 갖게 됐다.
관방역사와 자연생태가 보존된 완산승경에 속했던 만마관, 전주천 발원지 일원 농장에서 상호 산학협력으로 인해 치유산업의 선봉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10월 중순부터 '만마관 길에서 나를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미래산업인 치유명상산업의 최전선에서 자연과 공감하면서 자아를 내려놓는 K치유명상센타 미르치유팜이 자율신경조절, 정신건강 회복과 자가면역력을 높여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형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완주,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호남정맥 치유벨리에서 최고의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폭포 밑에서 명상 하기, 맨발로 느리게 걷기, 바이오 치유방에서 호흡명상하기, 압화 및 꽃차 마시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이종근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9-30 14면
http://sjbnews.com/828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