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9월 29일 10시54분
고창 상하면, 면민 한마당
이날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차남준 군의회 부의장과 주규철, 차남준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김만기 도의원 등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용덕마을 전춘식씨가 면민의 장, 군수 표창에 박복기·차성현씨, 군의장 표창에는 김익희·이형수씨가, 국회의원 표창으로 김상관·유한복씨가 수상했다.
이들은 면민 노래자랑과 더불어 청소년 코믹댄스 페스티벌이 이어져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이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행사로 진행했다.
심덕섭 군수는 “상하면의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사업은 군과 대한민국 관광개발의 새역사를 쓸 것이다”며 “앞으로도 상하면민이 화합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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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9-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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