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9월 18일 08시53분
고창군, 4-H회 한마음대회
이날 상징적인 행사로 ’봉화식‘이 진행, 봉화식은 불을 밝히는 봉화처럼 농업과 지역사회가 더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자는 염원을 담았다.
선후배 4-H회원들이 함께 봉화를 밝히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대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선배 4-H회원인 김용진 새농민회 회장이 학교 4-H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진헌, 박정환씨의 군수표창을 비롯해 권준호씨의 본부 회장상, 임정호 군의원의 감사패 등이 수여됐다.
심덕섭 군수는 “4-H는 고창 농업의 주역이자 미래 농업의 희망이다”며“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결실을 확인하고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는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9-19 14면
http://sjbnews.com/82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