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9월 10일 13시54분
전북 사랑의열매, 추석 맞이 저소득가구 2억6,000만원 지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는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도내 저소득가구에 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추석명절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은 수급자 및 차상위, 독거노인세대, 소년소녀 가정 등 총 2,006세대에 해당한다.
한명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물가상승 등의 이유로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에 더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성금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9-11 14면
http://sjbnews.com/827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