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종근 - 2024년 08월 28일 14시51분
설교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묵묵하고도 거룩한 뒷모습과도 같다
이번 설교집은 1부 거룩한 반응, 2부 거룩한 열정, 3부 거룩한 순례 등 모두 3부로 나뉘어 있다.
지은이는 설교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묵묵하고도 거룩한 뒷모습과도 같다. 성도들의 영적 풍성을 위해 교회와 설교에 목숨을 건다는 저자의 설교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하나님의 뜻과 행복을 전하는 통로가 된다.
지은이는 순창에서 출생해 1986년 전남노회에서 목사 임직을 받고 수피아여자중학교에서 교목으로 사역했다. 1988년부터는 광주남문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 시영복지관 이사, 한국문인협회 시인, 한국교회 봉사단 광주본부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하랑나랑’, ‘남문의 만나’, ‘전남노회 105년사’, ‘삼위일체 하나님’, ‘라인홀드 니버의 인간이해와 윤리사상’, ‘한국교회 성장에 미친 성령운동’ 등을 펴낸 바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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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8-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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