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8월 27일 15시38분
추석 연휴 4대 분야 종합대책 마련
완산구,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귀성객 등 불편 사항 대응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배희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27일 완산구에 따르면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이웃사랑·나눔 복지, 가로정비·교통, 청소·위생, 공원·환경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총 4개 분야에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추석 연휴 5일 동안 구청 내 종합상황실 및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고 각종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 처리하는 한편,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전주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대비해 분야별 종합대책의 빈틈없는 추진과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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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8-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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