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8월 22일 14시06분
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 나서
이날 정화활동은 금평저수지 제방과 둘레길 등에 방치된 페트병, 비닐 등 약 2톤 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 지역은 전주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전주시민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로 수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가 절실한 장소이다.
하인호 지사장은 “폭염과 이른 아침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질보전은 공사만의 노력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민·관이 하나 되어 지속적인 거버넌스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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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8-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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