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8월 21일 16시58분
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명패 현판식 통해 소통과 협력 강화
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백송회관에서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 회장과 지속성장위위원회 김상용 부회장을 비롯한 전주상의 관계자와 백송회관 백송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명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회원기업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전주상공회의소 위상 강화는 물론 회원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고 더불어 회원 확충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전주상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백송회관은 30년 진심이 담긴 전주 명품 비빔밥집으로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은“회원기업 현판식을 통해 회원기업과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회원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우리 회원들의 기 업경영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음에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는 현재까지 300여 회원기업에 명패 현판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회원기업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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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8-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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