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병하 - 2024년 08월 05일 13시09분
NH농협 부안군지부, 지역축제 현장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부안군지부는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균형된 식사 문화 정착을 위해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 중 20~30대 MZ세대를 대상으로 부안군 대표 쌀 브랜드인 천년의 솜씨를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생활 속 쌀 소비의 일환인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해 우리 쌀 소비 증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상완 부안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부안군 쌀이 더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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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8-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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