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8월 02일 14시17분
무주소방서 셀프주유소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량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주유취급소의 위치·구조·설비기준 및 저장·취급기준 위반 여부와 변경허가 위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지난달 31일 개정됨에 따라 주유취급소 및 위험물 시설에서 흡연 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장수 서장은“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유증기 발생이 증가해 화재 등 폭발의 위험성이 높아 지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8-05 15면
http://sjbnews.com/823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