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8월 01일 19시10분
전북특별자치도 - LX전북지역본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현장 보고회
이번 실태조사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목적으로 전북 무주, 고창, 부안에 소재한 공유재산 21,750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조사 결과 누락재산 1,790필 중 현재까지 1,209필에 대한 정밀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 11월 완료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공유재산 현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본 사업을 전북 14개 시군에 확대 시행할 경우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재정확충 효과가 기대되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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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8-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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