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07월 30일 16시51분
5월 단독주택 거래량 1위 용인시, 프리미엄 게이티드 타운 홈 ‘라피아노 용인공세’ 주목
용인시, 5월 경기도 단독주택 거래량 1위 달성...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장점 모두 갖춘 ‘라피아노 용인 공세’ 인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과 주차난 등이 사회적 이슈로 연일 제기되면서 타인의 방해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한 주거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일반 공동주택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타 세대와 분리된 주거 공간을 갖춘 만큼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아이들과 반려동물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이러한 해당 주거 양식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단독주택 거래량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탁월한 경기도 지역의 거래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월별 주택유형별 거래 현황을 살펴본 결과 경기도의 단독주택 거래량은 ▲2월 402건 ▲3월 498건 ▲4월 625건 ▲5월 657건으로 나타났다.
그중 용인시는 5월 경기도 내에 단독주택 거래량이 가장 높았던 지역으로 전월 대비 약 129% 상승한 71건의 거래량이 발생했다. 그 뒤로 ▲여주시 49건 ▲화성시 45건 ▲안성시 31건 ▲포천시 30건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처럼 용인시 일대의 단독주택 수요가 많아지면서 지역 내 신규 분양 중인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주거의 본질에 입각한 게이티드 타운 홈을 선보이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상 3층, 총 94세대 규모의 해당 단지는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선다. 단독주택의 강점인 주거 독립성을 보장하되,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및 보안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일반 아파트 대비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구성해 전용면적 기준 84㎡보다 넓은 실거주 면적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세대에는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와 세대용 차고를 적용해 프리미엄급의 주거단지의 위상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보이드 공간, 자연을 프라이빗하게 향유할 수 있는 나만의 정원 등을 설계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탑실어린이공원, 보라산 등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코스트코 공세점, 이마트 보라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등 다양한 쇼핑 인프라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동탄·광교신도시와 생활권 공유도 용이하다.
특히 용인 지역 내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 산업단지,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 산업단지 조성과 용인 플랫폼 시티 개발 진행하고 있어 향후 형성될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피아노 용인 공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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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8-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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