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7월 28일 14시38분
새고창로타리클럽, 야고바의 집방문
이들은 중장비와 기계톱 등을 이용해 요양시설 근처의 대나무 숲과 잡목 등을 제거한 것.
아울러 장마철 쏟아진 배수로의 토사 정리와 항아리 등 생활 집기세척, 생활실과 마당 정리 등에 땀을 흘렸다.
이들은 부인회와 함께 매달 야고바의 집을 찾아 목욕, 청소봉사, 초아의 봉사 집짓기,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꾸준히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찬훈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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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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