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병하 - 2024년 07월 23일 14시50분
부안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식 개최
이 자리에는 선배ㆍ동료 경찰관이 함께 참석해 신임경찰관의 전입을 축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환영식의 주인공은 제314기 김현지·박주혜·황성훈 순경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임경찰관으로 입문한 인격과 지성을 갖춘 재원이다.
김현지 순경은 “항상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경찰이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겠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이승명 서장은 “신임경찰관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찰조직에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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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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