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7월 23일 13시02분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썸머 페스티벌은 가족과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장소는 호텔티롤 노천카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18시 30분부터 1시간 마다 총 4번이며 여름밤 더위를 잊을 수 있다.
특히 주말 낮에는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11시부터 1시간 동안 통기타 가수와 어쿠스틱 가수의 공연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올해는 티롤호텔 노천카페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해 준비 했다”며“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공연으로 시원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 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로 시원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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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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