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유기종 - 2024년 07월 17일 13시14분
장수도서관, 장수 지역작가 도서 추천전시 마련
‘장수를 읽다’ 전시 통해 장수지역 숨은 작가들과의 만남
전희식 작가의 ‘습관된 나를 넘어’, 이재명 작가의 ‘할 수 있는 것부터’, 최설란 작가의 ‘갈댓잎 옆구리에선 시간의 울음 소리가 난다’, 김홍부 작가의 ‘바람이고 싶다’, 김명희 작가의 ‘역사의 수레바퀴 밑에서’, 김용주 작가의 ‘여명의 종소리’ 등 장수 지역 내 작가 6인의 다양한 도서를 전시했다.
우리 지역 작가들을 장수군민들에게 알리고 책을 보다 친근하게 읽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장수를 읽다’를 통해 작가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류 기회를 확대해 지역 작가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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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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