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7월 08일 16시56분
전주시복지재단, 취약계층에 1억9,500만원 지원
8일 재단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추진 사업은 △전주형SOS긴급지원 △사랑나눔 간병비 △저소득가정 청소년 통학비 △위기고립가구 일상회복 지원 등이다. 이중 간병비 사업은 지원 규모를 70만원으로 확대하며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으로 확인됐다.
또 신규 도입된 저장강박가구 대상 청소·방역 사업은 올해 목표 건수를 달성하며 실효성을 확인했다.
윤방섭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복지재단 지원 사업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할 시민과 기업, 단체 등은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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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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