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7월 08일 10시10분
무주군의회 최윤선 산업건설위원장 “더욱 정진하는 자세로 임할 것”
최윤선 의원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2년을 엮임하고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민주당 소속 무주군의회 의원간 대변인을 맡아 의견을 조율하며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최 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서‘향상 배워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의 역할에 대과없이 마무리 했다.
특히 그는“전반기 의정 활동 중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학부모도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의정 활동에 임했다.
최 위원장은“지난 2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은 새로운 업무 스타일로 발전시켰다”며“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아이와 청소년들의 행복한 권리를 찾기 위한 시설과 제도 등 조례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며“후반기에도 더욱 정진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의회는 무주군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드는 중추기관으로서 군민이 위임 하신 권한을 소중히 행사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위원장은“의정 활동 중 미흡한 점이나 군민의 알권리 등 욕구 충족에 있어 소홀함이 있다면 과감한 채칙으로 올바르게 정진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의회가 견제와 역할에 충실 대의민주주의 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정신무장을 강화해 노력하는 일꾼으로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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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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