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마음 모아 이웃사랑
전북은행은 지난 5일 시원(cool)키트 60박스(250만 원 상당)를 무주군에 기탁했다.
전상익 부행장은“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원 키트를 준비했다”며“키트는 여름용 홑겹이불과 쿨매트, 선풍기 등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증받은 시원 키트를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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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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