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7월 01일 15시29분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이날 정 시장은 "지난 2년간 크고 작은 고난과 도전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이 지원해 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위기의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또한 '소통이 답’이라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김제시장 취임사를 다시 읽어 봤다"라면서, "그날의 떨림으로 엄숙했던 약속들이 다시 떠오른다며, 한순간 한순간 초심 잃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위해 더욱 더 뛰겠다.”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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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7-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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