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실업볼링대회 28일 남원서 개최
전국실업볼링대회가 28일부터 8일간 남원 숲볼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5개 실업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멋진 한판승부를 벌인다. 경기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남녀 개인전, 7월 1일 2인조전, 2일 3인조전, 3일 5인조전으로 진행되며, 4일부터는 결승토너먼트 및 마스터전으로 한국 실업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7월 4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5인조 4강(결승)과 마스터즈 경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전문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을 안방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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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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