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6월 24일 14시09분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마무리
이번 축제는 군산 수제맥주 외에도 자매도시인 김천의 ‘김천맥주’, 군산 맥아를 원료로 빚어 낸 충남 홍성 수제맥주, 군산 교류도시인 대만 업체의 수제맥주까지 선보였다.
김충섭 김천시장, 김기웅 서천군수도 자리했으며, 김관영 도지사도 영상 축사로 군산 수제맥주축제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김충섭 김천시장은 군산맥주와 김천맥주가 함께 한 ‘김군맥주’를 소개하며 맥주를 통한 지자체간의 교류와 지역간 상생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행사기간 내내 신촌블루스, 김창완밴드, 부활 등 16개 국내외 정상급 밴드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시는 군산맥주와 더불어 지역농업 · 도시재생 · 청년창업을 연계한 관광자원 육성, 군산맥아 판로 확대를 희망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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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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