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6월 24일 13시50분
고창군체육회, 체육회장배 궁도대회
그 결과 단체전은 장사정, 장년부는 이수천, 노여부는 허윤정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공설운동장에 모양정(회장 정일제), 해리면의 초파정(회장 정정태), 상하면의 장사정(회장 박종선), 신림면에 선운정(회장 성은아) 등에서 참여해 국가무형문화재인 전통 궁술 스포츠 궁도로 실력을 겨룬 것.
오철환 체육회장은 "과거 무과시험 과목였던 국궁은 집중력, 화합 등 심신단련의 스포츠이다"며 "군민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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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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