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6월 24일 13시26분
고창 무장면, 작은목욕탕 운영위원회
이들은 하절기(7,8월) 휴장 및 작은목욕탕 서비스 개선 방안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 휴장없이 상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무장면 작은목욕탕은 2013년 개장하여 하루 평균 60여명 이상이 이용, 지난해 1만 3,700여명이 이용해 지역주민들의 쉼터의 역할을 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수목 면장(위원장)은 “작은목욕탕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시설 이용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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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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