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6월 23일 14시38분
전건협 전북특자도회, ‘제4회 회장배 회원사 친선 골프대회’진행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회원사의 건강증진과 상호교류를 위해 지난 21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도내 전문건설업체 대표 및 임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회장배 회원사 친선 골프대회’ 를 개최했다.
임근홍 회장은 “직접시공의 주체로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방울을 흘리며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업체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인사말을 건네고, “도내 전문건설인들에게 오늘 이 자리가 회원사간 정보교류와 친목의 장이 되어 현재 처한 건설산업의 불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사간 친선과 소통의 마중물이 되어 더더욱 단결하고 화합하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문건설업 업역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올초 전문건설업 보호구간을 2억 원에서 4억 3000만원으로 확대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전북도회는 지난 5월에 새만금 투자기업 및 전북자치도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새만금 산단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약속받는 등 전문건설업역 보호 및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전건협 전북자치도회는 앞으로도 우리도회는 전북자치도와 긴밀한 업무공조로 전문건설공사 수주물량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전문건설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방침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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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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