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6월 21일 16시17분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 장학금 &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종선 회장은“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무주가 공부하기 좋은 곳, 살기 좋은 곳으로 더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가 고향인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회원 50명)는 지난 2016년부터 이웃돕기와 장학금 기탁, 고향사랑기부 등에 동참하며 고향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태권도, 반딧불축제 등 홍보에 앞장서 주는 여러분이 든든하다”며“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주민들이 행복한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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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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