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 의료 선교기관 교류 및 협력 간담회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쥬디모례리센터와 교류 및 협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전국에서 기독병원이 참여하고 있는 7개 병원 연합인 ‘함께 나누는 선교 이야기, 미션톡’을 통해 쥬디모례리 센터와 선교 사역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선교 공동체 구성원 12명이 참석, 대한민국 최초 민간 의료선교 병원인 예수병원을 탐방했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구바울 의학박물관을 방문해 의료선교를 통한 기독교인들의 선교 현장을 둘러봤다. 외국인 선교사 자녀 묘역과 박영훈 묘역 앞에서 깊은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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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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