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6월 20일 15시23분
고창군 사회복지과, 농촌 일손돕기
이들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하여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블루베리 농가에게 힘을 보태는 등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자 군청 전 부서와 읍면이 솔선수범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블루베리 농가주는 “인력이 부족한 시기에 때마침 일손이 생겨서 큰 힘이 되었다”며 무더위에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재민 과장은 “하루나마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여 어려운 농가의 현실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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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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