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고병하 - 2024년 06월 20일 13시43분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해바라기·천인국·기생초 등 만개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은 이곳을 찾는 군민 및 관광객에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다양한 꽃들을 비롯해 수상 레저 체험, 자전거 타기, 3색 소금 만들기, 캠핑, 마루아라하우스 숙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들어 방송 및 야외촬영장으로 많은 협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가족 및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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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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