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취임
고창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에 김민채 대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그는 2007년 심원의용소방대원으로 17년 동안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2022년부터 심원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채 연합회장은 “앞으로 고창소방서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주상 소방서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자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 활동해 주신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 취임하는 연합회장 중심으로 고창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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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6-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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