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5월 30일 09시53분
고창교육장배 초중 육상대회 성료
이들은 달리기 80m를 비롯해 100, 400, 600, 800, 400MR팀 등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으로 꿈나무 청소년을 발굴한 것이다.
이날 100m에 146명, 멀리뛰기에 72명, 포환던지기 71명, 600m에 55명, 높이뛰기에 48명 등이 참석했다.
그 결과 중등남자는 자유중, 영선중, 고창중 순이며, 초등남여는 고창초, 고창남초, 고수초 순, 중등여자는 고창중, 자유중, 영선중 순이다.
유승오 교육장은 "스포츠는 국가, 경제적 난맥을 뚫은 전령사로써 이념의 장벽을 넘어 평화의 메신저 역할이 기대된다"며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스포츠 활동에 함께 해 줘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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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5-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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