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5월 29일 16시00분
전북 민간사료 현상공모
도, 7월 12일까지 접수전북자치도가 29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도내 민간사료를 현상공모 했다.
주제는 ‘당신의 기억,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록이 되다’가 제시됐다. 수집 대상은 역사적, 행정적 가치가 높은 민간 기록물이다.
구체적으론 도내 주요 행사, 역사, 마을 등과 관련된 기록물 중 문서(책자·수첩·상장), 시청각(사진·필름·앨범), 박물(우표·신분증·생활용품) 등처럼 과거의 실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자료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두 13명의 입상자를 가려 각각 10만 원부터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응모는 올 7월 12일까지 도청 총무과에 방문, 또는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내려받기는 도청 누리집(www.jeonbuk.go.kr).
/정성학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5-30 2면
http://sjbnews.com/817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