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백미술관, ‘magnolia’전
목련동인‘magnolia’가 25일까지 전주 누벨백미술관에서 전시를 갖는다.
안양여고 출신으로 수도권 등에서 활동하는 윤대라 등 11명의 작가들이 '최종병 그녀' 등 평면과 입체 작품을 내놓았다.
평면은 한국화와 서양화 등이, 입체는 테라코타, 토르소, 브론즈 등이 전시된다.
윤대라, 신건하, 나홍숙. 이재옥, 정은정, 오희숙, 이미애, 안혜경, 이기숙, 조혜자, 임효경 등이 자기가 추구해온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철량 전북대 명예교수가 누벨백미술관으로 목련 동인을 초대해준 자리다.
그는 안양여고 미술 교사로 재직하다가 전북대로 발령이 난 후 그 당시 제자들이 1981년부터 전시를 꾸준히 갖고 있다.
‘magnolia'는 목련을 뜻한다.이는 안양여고의 교화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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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5-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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