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5월 19일 12시37분
고창군 심원면, 장성군 서삼면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이들은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영현 심원면장은 “이번 지자체 직원간의 상호 기부로 기부 문화가 좀 더 확산되고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써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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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5-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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