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5월 17일 17시58분
재경무주군민회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동참
무주군이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적상면 삼유리에서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무주군로컬JOB센터, 재경 무주군민회 회원 40여 명은 이날 복분자순 정리와 풀베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경 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은“고향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게 돼 흐뭇하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로컬JOB센터가 주관하는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 유휴인력을 농가에 연계시키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지역내 850여 농가에 1만 9,788명을 투입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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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5-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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