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5월 14일 14시30분
고창군 부안면, 신안군 자은면과 고향사랑 상호 기부
이는 홍만수 부안면장과 직원들이 신안군 자은면을 방문해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를 발굴하여 지역화합과 상생발전하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써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홍만수 면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로는 고창군과 신안군이 서로를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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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5-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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