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4월 28일 07시38분
“아침 든든 학교생활 UP”
서거석 교육감, 학생들과 함께 아침 간편식
전북교육청은 아침 결식 학생들을 위한 ‘아침결식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15개 중학교 1,375명이 대상이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용소중은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1일부터 매일 아침 200여 학생들에게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아침밥은 청소년기 학생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더 좋은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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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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