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영규 - 2024년 04월 24일 15시18분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이날 현장설명회는 가뭄상황 발생에 따른 지역별 가뭄상황 및 대응현황과 통합물관리 정책 추진에 따른 농업용수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와 이해관계자 간 상생협력 기반 구축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양희 남원지사장은 “현재 관내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88.0%로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다음달 9일부터 농업용수를 정상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제거 등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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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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