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박영규 - 2024년 04월 24일 15시11분
남원서 ‘2024 전국 어린이꿈나무 태권도대회’ 열려
27일부터 5일간, 선수·지도자 2,300여명 참가2024 전국 어린이꿈나무 태권도대회가 27일부터 5일간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남원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지도자 2,300여명과 학부모 등 7,4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2개 종목으로 진행되는데, 품새(개인·복식·단체전, 자유품새)는 27일 1일간, 겨루기는 28일부터 4일간 치러진다.
남원시체육회 관계자는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지원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4-25 15면
http://sjbnews.com/81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