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4월 24일 11시55분
고창 흥덕면, 국토대청결운동
고창군 흥덕면 사회단체 5개(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 체육회, 지사협)단체가 23일 105명이 참여하여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흥덕면 쓰레기 투기 취약구역를 사회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해당구역을 정화활동을 시작했다.
담당구역 정화활동은 앞으로 흥덕면 구석구석을 깨끗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이 필요한 구역을 정하여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순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은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흥덕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흥덕면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호 면장은 “각 단체에서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흥덕 가꾸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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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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