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4월 18일 15시44분
고창병원, 게이트볼대회 개최
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건강증진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보건의 날을 전후 개최, 지난 2000년부터 24회째를 맞아 지역 최고 권위의 대회로 알려졌다.
김원식 협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친목과 건강을 위해 최고의 스포츠이다"며 "의료계에서 함께 동참해 든든하고 읍면의 경쟁력도 향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치열한 경쟁 가운데 고창읍 우숭에 이어 성송면 준우승, 대산면과 공음면이 3위, 심원면, 성내면, 고수면, 상하면이 각각 장려상에 올랐다.
조남열 이사장은 "참가자의 건강하신 어르신들은 지역의 보물이며 버팀목이다"며 "이를 통해 신체적 및 치매예방 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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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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