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두꺼비 회관, 독거노인들에 설렁탕 꾸러미 나눠
김제시 두꺼비 회관 박옥진 대표는 지난 8일, 200여 독거노인들에 설렁탕과 깍두기 꾸러미 전달로 온정을 펼쳤다.
이날 나눔행보는 두꺼비 회관 가족 및 직원들이 손수 만든 설렁탕과 깍두기 꾸러미를 성암노인복지센터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나눠졌다.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는 “음식 나눔을 통해 작은 영향력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일상생활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아끼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 두꺼비 회관은 2013년부터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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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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