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창로타리클럽, 자장면 봉사
국제로타리3670지구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고창군노인요양원에서 요양어르신과 종사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북경반점(대표 홍성동)이 재능기부에 로타리안과 부인회(회장 이미나) 회원 30여명이 참여, 제면과 서빙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한 것.
임진용 회장은 “만물이 생동한 봄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봉사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며“사랑넘치고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우리 새고창클럽이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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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0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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