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다 떨어질라’ 전북 흐린 가운데 비 소식
전북 지역에 벚나무가 만개한 가운데 비 소식이 있다.
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은 이날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 비는 3일 늦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모레인 4일도 오후부터 밤 사이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5㎜ 미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예상 기온은 3일 최저 11도, 최고 17도, 4일 최저 8도, 최고 21도 등으로 예보됐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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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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