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4월 01일 16시44분
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 활동 본격화
사단법인 창립총회 개최 “상생 위한 정책 제시”
단체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완주 삼례읍에서 이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관을 확정,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초대 이사장으로 전주-완주소재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날 출범한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는 향후 민간주도 정책활동으로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시·군간 통합과 전북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성도경 이사장은 “완주와 전주뿐만 아니라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완주-전주 통합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완주·전주 통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민과 전주시민 등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는 순수 민간주도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향후 출범식과 공청회·심포지엄·기자회견 등을 거쳐 양 자치 단체 간 협력사업과 완주-전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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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4-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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