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3월 28일 16시47분
전북경찰, 대학가 스토킹 예방 합동 캠페인
이번 캠페인에는 전북자치도와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 완산경찰서‧덕진경찰서가 함께했다. 전주교육대학교 앞에서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스토킹 범죄 유형과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스토킹 범죄 피해 시 경찰에 신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여성 긴급전화 1366을 통해서도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심리상담 및 치료, 법률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임병숙 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스토킹 피해자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평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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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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