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03월 24일 17시55분
“전주 최강클럽은 우리”…셔틀콕 동호인, 코트서 하나 되다
전주시 배드민턴협회, 2024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 배드민턴대회 출정식
이날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출정식을 마친 후 종목별 경기장에서 첫 리그전을 치르며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주말리그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의 일정으로 1부∼5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주시의 총 43개 배드민턴 클럽이 참여하는 전주시 클럽 대항 최고의 배드민턴 축제다.
이종국 전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은 “2024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 기간 동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배드민턴 실력을 100% 발휘하시고 클럽 가족들과 화합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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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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