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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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9일 15시49분
만개한 산수유꽃 아래서 휴식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20일). 봄이 무르익고 있다. 19일 전주시 완산구 전주향교 대성전 옆 공터에 노란꽃을 활짝 터뜨린 산수유나무 아래 앉은 한 시민이 호적하게 꽃구경을 하고 있다./이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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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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