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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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8일 16시38분
물오른 버드나무
물오른 버드나무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20일)을 이틀 앞둔 18일, 전주천의 버드나무 가지가 완연한 봄기운으로 싹이 돋고 연녹색을 띠며 봄 커튼을 치고 있다. /이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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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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